<Paris Party>는 뉴잭스윙 풍의 드럼 사운드 위에 리드로 쓰인 빈티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한 리듬기타가 레트로풍으로 묻어 나온 곡으로, 작사부터 전체적인 구성까지 해아의 보이스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해석했으며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Old School Style로 담아냈다.

<Paris Party>는 뉴잭스윙 풍의 드럼 사운드 위에 리드로 쓰인 빈티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한 리듬기타가 레트로풍으로 묻어 나온 곡으로, 작사부터 전체적인 구성까지 해아의 보이스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해석했으며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Old School Style로 담아냈다.

2017년 봄, 립버블로 데뷔 음원을 내면서 설레고 떨렸던 순간이 엊그제 같지만 이렇게 '해아'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다시 시작하듯 설렘이 가득하다. 

이번 앨범은 '해아 맞춤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해아 본인이 작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당찬 열여덟 해아의 모습 등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해아의 여러 가지 모습을 많이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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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정종훈 기자]소나무-립버블 해아가 12월 1일 오전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909회 아침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을 하고 있다.

한편, 뮤직뱅크 909회에는 BLK, GATE 9, KARD, NRG, VICTON(빅톤), 구구단, 러블리즈, 립버블 해아, 마르멜로, 민서, 블라블라, 비, 사무엘, 소나무, 아스트로, 원앤비, 이하린, 펜타곤인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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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승현 기자]걸그룹 립버블 해아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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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립버블 해아가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로 출근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DK&강민정, 지구, 카드, 유설, 민서, 비, 소나무, 러블리즈, 펜타곤, BLK, 이하린, 립버블 해아, 원앤비, 블라블라, 마르멜로, 구구단, NRG, 아스트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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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승현 기자]걸그룹 립버블 해아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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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 ‘솔로 데뷔’란 남녀를 막론하고 꿈 같은 기회다. 자신의 목소리와 맞춤형 콘셉트로 팀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까지 대중에게 각인 시킬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솔로 활동은 그만큼 큰 책임감과 부담감이 따르기도 한다. 

이제 갓 데뷔 신고식을 마친 신인 걸그룹 립버블의 멤버 해아 역시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솔로 활동의 문을 두드렸다. 17일 해아는 자신의 첫 번째 싱글 앨범`Paris Party`를 발표했다. 이는 팀 내에서도, 해아가 속한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에서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아티스트 앨범이다.

“처음에 솔로 데뷔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저 뿐만 아니라 팀인 립버블까지 알려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멤버들과 회사 분들을 비롯해 가족들까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사춘기 소녀의 장난스러운 고백을 담은 첫 솔로 데뷔 곡 ‘Paris Party’는 립버블에서 보여줬던 상큼한 매력이 아닌 해아가 가지고 있는 걸크러시 매력을 듬뿍 담았다.

“제가 평소 굉장히 털털한 성격이에요. 주변에서는 저를 보고 ‘넌 너무 터프해’라고 하기도 해요.(웃음) 걸크러시 넘치는 제 성격이 이번 콘셉트에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곡 자체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가 제일 세’ 하면서 장난스럽게 고백하는 내용이거든요. 가사 중에서는 ‘널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팰게’ 이런 가사도 있는데 사춘기 때의 반항 섞인 마음과, 털털한 매력이 묻어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해아는 ‘Paris Party’의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며 첫 솔로 데뷔에 만전을 기했다. 이제 갓 데뷔 반 년을 넘긴 신인 걸그룹 멤버지만 만만치 않은 내공이 느껴졌다.

“립버블로 했던 ‘팝콘’ 활동이 6월에 끝났고, 본격적으로 노래를 받고 준비를 했던 건 8월 부터였어요. 그 전부터 작곡, 작사 등을 기초부터 배워왔었던 덕분에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죠. ‘내가 팰게’ 부분과 ‘노란 머리가 내 매력 포인트가 됐어’라는 가사는 제가 직접 쓴 부분인데, 저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하는 해아는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참고했던 가수 선배들에 대한 질문에 헤이즈와 볼빨간 사춘기를 꼽았다. 

“헤이즈 선배님은 노래가 정적이든 신나든 본인만의 제스처와 표정으로 노래를 소화하시잖아요. 그런 면이 닮고 싶어요. 또 볼빨간 사춘기 선배님은 사랑스러운 아우라와 독특한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신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죠. 제 음색의 매력 포인트요?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것이 아닐까요?(웃음)”

해아의 솔로 활동 시기와 맞물려 립버블의 멤버 은별과 한비는 KBS 2TV ‘더 유닛’에 출연해 그룹을 알릴 예정이다. 당분간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립버블 멤버들이 서로를 어떻게 격려했을지 궁금해졌다.

“서로 솔로 준비와 ‘더 유닛’ 촬영을 하면서 ‘오늘 난 뭐 했어’ 라고 일정을 공유하고 있어요. 멤버들도 방송 촬영을 하고 와서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하고요. 제 솔로 데뷔 소식에는 자기들 일처럼 기뻐해주면서 축하해줬어요. 음악방송에 출연하면 대기실에 찾아와서 응원해 주겠대요.(웃음)”

립버블은 지난 3월 첫 데뷔 이후 데뷔곡 ‘팝콘’으로 활동을 하던 중 일부 걸그룹과 유사한 콘셉트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곤욕을 겪기도 했다. 데뷔 이후 곧바로 불거진 논란은 신인 걸그룹 멤버들에게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단단해 지는 계기가 됐다.

“솔직히 처음에는 저희 멤버들이 모두 어리기도 하고 갓 데뷔했으니까 마냥 속상한 마음이 컸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것 역시 하나의 관심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그런 논란 역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해아가 속한 립버블은 내년 초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다. 해아는 “‘팝콘’처럼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도 좋지만 한 번 쯤은 청순이나 걸크러시 콘셉트로 활동해보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립버블의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며 해아는 오는 2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Paris Party’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7년 한 해, 팀 데뷔와 솔로 데뷔까지 두 계단을 거침없이 올라 온 해아의 목표가 궁금해졌다.

“올 한해 참 많은 목표를 이룬 것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조금 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싶고, 립버블을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조금은 더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웃음)”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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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 “한비, 매력 많은 친구... 연습실에서만 보긴 아까워”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립버블 멤버 해아가 솔로활동을 앞둔 것과 관련해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립버블 해아의 컴백 인터뷰가 진행됐다. 해아는 17일(오늘) 정오 새 디지털싱글 ‘Paris Party(파리 파티)’를 발매했다.

해아는 혼자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나머지 여섯 명의 공백이 좀 걱정된다”며 “떨려도 다함께 으쌰으쌰할 수 있었는데, 무대에 혼자 서다보면 시선이 집중되니까 좀 떨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노래를 즐기지만, 아직까진 가슴이 쿵쾅거린다. 그럴 때마다 눈을 감고 ‘잘할 수 있어’라고 혼자 다짐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멤버들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응원도 해주고, 혼자 연습할 때마다 자주 와서 조언을 해준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해아는 “서린 언니가 대기실에 와서 꼭 응원하겠다고 했다”고도 귀띔했다.

립버블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해아는 다음 주자로 좋을 것 같은 멤버론 ‘한비’를 꼽았다. 그는 “막내 한비는 무한 매력이 있는 멤버다. 귀여운데 ‘걸크러쉬’하기도 하다”면서 “한비의 매력을 연습실에서만 보는 건 너무 아쉽다. 한비가 솔로앨범을 낸다면 댄스가 돋보이는 ‘걸크러쉬’ 콘셉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한편, 해아는 17일(오늘) 정오 첫 번째 솔로앨범 ‘Paris Party’를 발매했다. 해아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해아가 이런 면도 있었네’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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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 “기회 된다면 멤버 한비와 ‘심술’ 같은 곡 도전해보고파”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립버블 멤버 해아가 롤모델로 헤이즈와 볼빨간사춘기를 꼽았다.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립버블 해아의 솔로앨범 ‘Paris Party(파리 파티)’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베프리포트와 만난 해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닮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주저 없이 헤이즈와 볼빨간사춘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헤이즈 선배님께서는 노래가 정적이든 신나든 본인만의 표정이나 몸짓으로 곡의 분위기를 풀어내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볼빨간사춘기에 대해서는 “음색이 너무 좋으시다. 소리를 잘 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해아의 ‘볼빨간사춘기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함께 듀엣을 해보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는 립버블의 막내 한비를 꼽으며 “기회가 된다면 볼빨간사춘기 선배님의 ‘심술’ 같은 곡을 해보고 싶다. 한비가 랩을 잘 하니까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것. 또 최근에는 ‘나의 사춘기에게’를 즐겨듣는다면서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립버블 메인보컬 해아는 17일(오늘) 정오 새 디지털싱글 ‘Paris Party’를 발매했다. ‘Paris Party’는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Old School Style(올드 스쿨 스타일)’로 담아낸 곡으로, 특히 해아는 랩 작사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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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 “멤버 중 첫 솔로, 팀 알려야한다는 부담감 있기도... 인지도 올리는 게 목표”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18살 소녀의 당찬 도전이 시작됐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소속 걸그룹 립버블(LIPBUBBLE)의 메인보컬 해아가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전, 베프리포트와 만난 당찬 각오를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해아는 첫 솔로앨범이자 디지털싱글 ‘Paris Party(파리 파티)’ 발매를 앞두고 “이번 노래는 18살 사춘기 소녀의 고백하는 마음을 장난스럽게 풀어낸 곡인만큼 제게 안성맞춤인 노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춘기다보니 주변에서 조울증이 있냐고도 물어보신다.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립버블 해아의 노래’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아직 절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릴 테니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팬클럽 ‘쿠잉’에게는 “추울 때 데뷔를 했는데, 그 때부터 멀리서 와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아의 말대로 ‘Paris Party’는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Old School Style(올드 스쿨 스타일)’로 담아낸 곡이다. 데뷔곡 ‘POPCORN(팝콘)’의 귀엽고 통통 튀는 느낌과 달리 일명 ‘걸크러쉬’ 콘셉트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랩 부분 작사에 일부 참여하고 의상도 스스로 고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부모님께서 신인이다 보니 첫 솔로앨범에 많이 걱정을 해주시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다”고 입을 연 그는 변신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창 사춘기인 나이다. 반항심도 좀 있는 것 같다”며 “그런 ‘걸크러쉬’한 느낌을 너무 세지 않으면서 귀엽게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회사에서 먼저 네 노래인 만큼 작사에 참여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주셨다. 회사에서 작곡, 작사 수업을 받고 있긴 하지만, 많이 해보지 않아 어려웠는데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7명의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앨범을 낸 해아는 “이 노래 자체가 제 음색에 제일 적합해서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다”며 “저를 시작으로 멤버들 역시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솔로’ 해아의 장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어린 나이’를 언급하며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는 이렇게 어린 나이가 없다. 어린 만큼 어린 아티스트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래서, 해아는 ‘음색’을 내세웠다. 실제로 해아의 음색은 단연 돋보이는 축에 속한다. 듣기 불편하지 않으면서 깊이가 있다. 립버블 단체로는 톡톡 튀는 ‘탱탱볼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힌 그는 “솔로로선 ‘음색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독특하다는 소리까지는 아니어도 듣기 좋고 편안하다는 평을 받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것이기에 그만큼 부담도 있을 것 같다고 하자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입을 연 해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제 이름을 더 알리고 싶다. 또 립버블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니까 립버블이라는 팀도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만큼 책임감이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립버블의 첫 솔로로 나서는 해아의 디지털싱글 ‘Paris Party’ 음원은 17일(오늘) 정오 공개됐다. 해아는 이번 타이틀곡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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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하준이기자] 가수 해아가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지난 3월 가요계에 출격한 걸그룹 립버블의 멤버 해아는 17일 첫 솔로곡 '파리스 파티(Paris Part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파리스 파티'는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올드 스쿨 스타일로 담아낸 곡으로 작사부터 전체적인 구성까지 해아의 보이스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해석했다.

한편 해아는 앨범 발매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하준이기자 llayi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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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립버블의 해아가 가을 소녀로 변신했다.

해아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곡 ‘파리스 파티(Paris Party)’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해아는 브라운 컬러의 점퍼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가을 소녀의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해아는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해 매력적인 보컬로 곡을 소화해냈다. 걸그룹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의 역량을 한껏 뽐낸 무대였다.

해아의 솔로곡 ‘파리스 파티’는 뉴잭스윙 풍의 드럼 사운드 위에 리드로 쓰인 빈티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한 리듬기타가 레트로풍으로 묻어 나온 곡이다. 여름이 지난 시점의 가을 파티 느낌을 즐겁게 나타낸다.

가사에는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올드스쿨 스타일로 담았다. 특히 해아가 곡 작사의 일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컴백 무대를 꾸미는 트와이스, 아스트로를 비롯해 태민, 포맨, 다이아, 비투비, 아스트로, 엔알지(NRG), 지구(GATE9), 인투잇(IN2IT), 레인즈, 골든차일드, 더 로즈, 마스크, 알파벳, 이선정 밴드, 이예준, 정동하, 주니엘, 해아, 혜이니X민수가 출연한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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