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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비 해아가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DOZOH (도조, 조동욱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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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멤버 린아와 해아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DOZOH(도조) 쇼에 참석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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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아이돌부터 모델, 전직 아이돌과 연습생까지 다양한 '더 유닛' 도전자들이 공개됐다.

16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 측은 참가자들의 순간을 슬로우모션으로 포착한 슈퍼슬로우 티저 영상을 포털사이트와 더 유닛 SNS 페이지에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참가자들의 얼굴과 개인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는 시 구와 소품과 함께 참가자들의 다양한 표정이 담겼다.

유키스 준·아이엠 기석·스누퍼 상일·에이스 유찬·임팩트 웅재·비아이지 희도·데이식스 전 멤버 임준혁·MVP 라윤·나무엑터스 소속 이정하·SM루키즈 출신 지한솔까지 남자 10명이 공개됐다. 여성 10인으론 S.I.S 앤·모델 이보림·러버소울 킴·박자매 박지원·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굿데이 김지원·립버블 한비·그레이시 예나·굿데이 채솔·마틸다 단아가 등장했다.

'더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도전자들을 받아 시청자들에게 선택받은 남자팀 9명, 여자팀 9명의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28일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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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한 가요계 루키 립버블 - 북한 땅이 바로 보이는 곳 설렘 안고 배에 올랐죠

평균 나이 17세…“장병오빠들 감사해요”

▲ 사진=국방TV 위문열차


“먼 곳에서 나라를 지켜주시는 장병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어요. 멀다고 해서 아무도 안 오면 슬프잖아요.”

평균 나이 17세. 지난 3월 말 디지털 싱글 ‘팝콘’(POPCORN)으로 데뷔한 루키 ‘립버블’은 날씨가 궂으면 배가 뜨지 않아 섬을 떠나지 못할 수도 있는 공연이었지만 걱정보다는 설렘을 안고 배에 몸을 실었다고 했다.

“섬에 도착해서 보니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바다가 아름다워서 수학여행 간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북한 땅이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줄 몰랐어요. 그냥 눈으로 봐도 보이더라고요. 해병대 오빠들의 노고를 조금은 알겠더라고요.”

공연에서 무대 앞까지 달려 나와 열정적으로 즐겨준 장병과 하룻밤 머문 숙소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준 분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는 립버블. 

기회가 된다면 백령도에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저희가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군인’ 하면 조금 다가가기 힘든 부분이 있던 게 사실인데, 위문열차 공연하면서 장병분들이 친오빠 같아졌어요. 그 중에서도 백령도 해병대 오빠들 잊지 못할 거예요. 다시 불러주시면 꼭 달려갈게요. 언제나 감사해요. ♥”


국방일보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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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 걸그룹 립버블이 김건모와 함께 TV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지난 1일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립버블과 김건모가 함게 촬영한 광고의 15초 버전이 공개됐다. 이어 립버블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광고 촬영 당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광고 영상 속 립버블은 김건모와 함께 타이틀곡 ‘팝콘’의 안무를 추며, 톡톡 튀는 발랄한 면모를 보여줬다.

립버블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대선배 김건모와 함께 진행하는 광고여서 더욱 의미가 깊었고, 립버블의 이미지에 맞는 발랄한 내용이어서 잘 어울렸다”며 “비하인드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립버블은 데뷔 타이틀곡 ‘팝콘(POPCORN)’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스카이라이프, 립버블 공식 SNS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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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걸그룹 립버블의 멤버 은별과 한비가 ‘더 유닛’ 출연을 확정 지었다.

19일 립버블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측은 “립버블의 멤버 은별, 한비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에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립버블은 올해 3월 ‘팝콘’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귀엽고 통통튀는 컨셉으로 사랑을 받은 그룹. 같은 소속사의 선배 그룹인 ‘워너비’와 함께 나란히 출연하게 된다. 은별과 한비는 “이번 기회를 통해 립버블이라는 그룹과 우리의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에 방송 예정이며,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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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최근 립버블(LIPBUBBLE)이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금토극 ‘최고의 한방’ 20회분에서는 립버블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가, 최우승(이세영 분)에 의해 사고가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스타펀치의 로비에서 립버블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고, 인턴 최우승은 그 사이를 구경하다가, 실수로 조명장비 라인을 건드렸고, 이에 멤버 은별이 넘어져 다쳤고, 뮤직비디오 감독에게 심한 소리를 들었다. 이어, 유현재(윤시윤 분)가 나타났고, “공공장소에서 라인 정리는 기본이다”라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최우승을 데리고 갔다.

한편, 립버블은 지난달 타이틀곡 ‘팝콘(POPCORN)’의 활동을 끝마치고, 유튜브 게임채널, 네이버 V앱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KBS2 ‘최고의 한방’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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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최근 립버블(LIPBUBBLE)과 전 프로게이머 이성은이 다시 한번 합동방송을 했다.

지난 13일 오후 8시 전 프로게이머 이성은(흑운장)과 함께 아프리카티비(TV),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프리카TV에서는 이성은에게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평소 궁금했던 점, 이성은과 함께 걸그룹 식단 먹방 등을 진행해, 립버블 팬 그리고 이성은의 팬들의 재미를 자아냈다.

흑운장 방송에 이어 2부는 립버블 게임채널 ‘해퓨터스’에서 진행을 했고, 멤버 서린과 이나 그리고 은별과 해아가 차례대로 대결을 펼쳤다. 이어, 각 대결에서 패배자들을 선정해 분장을 했고, 특히 멤버 서린이 스타크래프트1의 메인 화면 캐릭터 ‘캐리건’ 분장을 해 이성은의 팬들에게 큰 호감을 샀다.

팬들은 “지난번 방송보다 실력이 늘었다”, “걸그룹인데 열심히 해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립버블은 올해 3월 ‘팝콘(POPCORN)’으로 데뷔해 다음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hunghee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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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팝콘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드릴게요.”


데뷔곡 제목이 팀명, 팀원들의 이미지와 이만큼 잘 어울리는 그룹이 있을까. 평균 나이 18세, 팝콘처럼 톡톡 튀고 달콤한 매력을 지닌 일곱 소녀가 뭉친 ‘립버블(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은 최근 데뷔곡 ‘팝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팝스 팝스 팝콘”이라는 후렴구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콘’은 립버블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에 맞춤옷처럼 어울린다.


최근 만난 립버블 멤버들에게 팀이름에 대해 물었다. 류아는 “사람들에게 쉽게 불린다는 의미예요. 그만큼 친근하고 대중적인 그룹이 되겠다는 뜻을 담았어요. 한 발성법의 이름이기도 한데, 그만큼 기초가 탄탄한 그룹이 되고 싶어요”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말 팀명을 고민할 때 회사명을 딴 ‘제니걸즈’, 중심이 되라는 의미의 ‘배꼽’ 등의 팀이름을 제시했었지만 ‘립버블’이란 팀명을 받곤 모두 기뻐했다고.


평균 연습 기간은 1년반~2년. 가장 오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멤버 은별은 3년 6개월간 실력을 갈고 닦았다. 이 팀은 데뷔 전 홍대 길거리 등에서 버스킹을 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3차례 정도 버스킹을 했어요. 데뷔 전이라 사람들이 많이 봐줄지 몰랐는데 카메라를 들고 온 팬도 있어서 놀라웠어요. 버스킹 때 멤버 한비다 세븐틴 춤을 커버한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돼 신기했어요.”(류아)


데뷔곡 ‘팝콘’은 작은 알갱이가 열에 가해지만 팝하고 터지는 것처럼 10대 사춘기 소녀들이 첫사랑에 대한 아픔이나 성장통을 이겨내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멤버들은 “어린 소녀의 사춘기 감성을 귀엽게 표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멤버 한명 한명에게 립버블이란 팀의 정의를 내려달라고 물었다. 다채롭고 통통 튀는 다양한 대답이 돌아왔다.


“통통돌 혹은 요정돌이요. 우리가 통통 튀기도 하고, 소녀소녀한 이미지도 있으니 요정돌도 좋아요.”(이나)


“저희는 반전매력을 지닌 팀이에요. 무대 위 에너지 넘치는 모습만 보면 말이 없을 것 같은데, 멤버들끼리 있으면 누구보다 10내 소녀 같아요.”(은별)


“카멜레온을 연상시키는 팀이에요. 여러 색깔을 낼 수 있고, 다방면에서 잘 어우러지거든요.”(류아)


“탱탱볼 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팀이요. 젊고 건강해요. 통통 튀니까 탱탱볼!”(서린)


“립버블은 ‘에너지’예요. 립버블은 어리고 상큼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팀이에요.”(한비)


“진지한 비글이요. 우리끼리 놀때는 한없이 밝고 신나서 비글 같지만 무대에 다녀와서 모니터링할 땐 진지해져요.”(해아)


“타이틀곡 제목 ‘팝콘’이 우리 팀에 어울려요. 이유는 팝콘은 맛있고, 옥수수 알갱이가 팝콘으로 변하는 모습을 닮아서요. 우리도 1집으로 옥수수 알갱이처럼 작게 데뷔하지만 2,3집이 지날 수록 점점 커지면서 팝콘처럼 매력 넘치게 터질 거에요. 또 팝콘은 맛있으니까 사람들에게 맛있는 매력을 선사하고 싶어요. 칼로리가 높다고요? 맛있으면 0칼로리예요.”(미래)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제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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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이 22일부터 24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23일 ‘K-Model Awards’에서 모델테이너을 수상한 걸그룹 립버블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편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뷰티 총괄 오민 디렉터와 제주항공, 이니스트, 메디블레스, 퓨리언스, 오라클 피부과, 아바타 TV, 루이앤레이, 다이아나젠, 헤리플란트 치과, KEB 하나은행, 케이블VOD, 올레 TV 모바일, 코코메이, 아라클라, 크리스타, 온데이코스메틱, MBC아카데미뷰티스쿨, 파나소닉코리아, 코스웨이, 한국VR산업협회 등의 참여로 진행됐다.

‘K-Model Awards’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신인상
키즈모델-박최온
미즈모델-연정아
피팅-윤설 장현서
피트니스-최성준 손소희
레이싱모델-송가람 한지오
패션모델-심소영 이요백
*패션디자이너상-이지연
*뷰티아카데미CEO상-김채호 MBC 아카데미 뷰티스쿨 대표
*공로상-신재이 진솔
*특별공로상-김수래 신은정 신영옥
*모델테이너상-빅톤 립버블
*올해의 기자상-천정환 김강유
*자랑스러운 모델인상-이진영(슈퍼모델출신변호사) 최재혁(모델출신 프로골퍼)
*인기상
피팅부문-송준혁 허애선
피트니스-이석령 김지민
레이싱모델-반지희
*뷰티아티스트상
메이크업아티스트-김영미
헤어아티스트-황상윤
*글로벌인기상-노마한
*올해의 모델상
미즈모델-최은유
피팅모델-박지훈 바나나
피트니스-이국영 이은경
레이싱모델-정주미
패션부문-김기범 배윤영
CF부문-김대인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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