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Ami)

생년월일 : 1994.06.05

키 : 168cm

포지션 : Vocal

특기 : 줄넘기, 섹시댄스

린아(Lina)

생년월일 : 1991.02.27
키 : 161cm
포지션 : Vocal
특기 : 피아노 연주, 야구중계
가족관계 : 여동생 민아(걸스데이)

은솜(Eunsom)

생년월일 : 1994.09.23
키 : 166cm
포지션 : Vocal
특기 : 애교, MC보기

세진(Sejin)

생년월일 : 1990.06.20
키 : 165cm
포지션 : Main Vocal
특기 : 네일아트

로은(Roeun)

생년월일 : 1991.01.21
키 : 160cm
포지션 : Main Vocal
특기 : 트로트,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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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PRESS CENTER

[톱스타뉴스=우 선 기자] 

워너비, 中 방송 출연…중국 예능 접수
 
걸그룹 Wanna.B(워너비)가 중국 SMG ‘찐예슈어디엔셜(今夜说点事)’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상해에서 동일 소속사 그룹 ZEST(제스트), LULUZ(루루즈), SAGA(사가)와 함께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걸그룹 워너비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찐예슈어디엔셜(今夜说点事)’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중국 활동의 시작을 예고한 것.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워너비는 한-중-일 3개국 멤버로 구성된 동일 소속사 ‘글로벌 혼성그룹’ SAGA(사가)와 함께 한국에서 유행하는 간식거리들을 들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찐예슈어디엔셜(今夜说点事)’은 토크가 가미된 예능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상해 미디어 그룹(SMG)이 방영하는 최고 인기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워너비와 사가는 ‘나라별 유행하는 간식거리’를 주제로 각 나라별 간식거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녹화를 이어나갔다. 이후 워너비는 파워풀한 데뷔 싱글 ‘MY TYPE’의 무대도 선보여 수 많은 남성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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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비가 대중들의 워너비가 되기 위해 나섰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워너비를 만났다. 파스텔톤의 하늘색 스튜어디스 복장을 차려 입은 워너비는 화사함 그 자체였다. 생글생글 밝은 미소는 이들을 빛나게 만들었으며 여성스러운 말투와 리액션은 호감도를 높였다. 


데뷔곡 ‘전체차렷’의 밀리터리룩, 활동곡 ‘손들어’의 경찰 제복을 입고 보여준 섹시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놀라웠다. 한번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면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든데,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워너비는 180도 변신했다. 


워너비는 이전 활동 당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는데, 이를 실현한 셈이다. 허울 좋은 말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색다른 시도를 하며 대중 앞에 나서는 워너비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워너비는 오는 28일 싱글 ‘왜(Why)’를 발표한다. 이번 콘셉트는 스튜어디스와 의사, 셰프까지 무려 세 가지. 멤버들은 무대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의상을 입게 된다. 하나의 코스튬으로 활동을 펼친 아이돌은 많지만 세 가지 매력을 동시다발적으로 보여주는 그룹은 처음이다. 


“어렸을 때 누구나 꿈꿔왔던 직업을 의상으로 구현해봤어요. 워너비가 (대중들의) 워너비를 보여주겠다는 의미에요.”(로은) 


“이전에는 각이 잡힌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파스텔 톤으로 발랄하고 대중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셉트에요. 사람들이 좀 더 유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세진) 


“많은 스타일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왔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지난 번에는 군무 위주여서 멤버들이 다 똑같아 보였는데 이번에는 한 명 한 명 다 보일 수 있는 것 같아요.”(지우) 

이렇게 다양한 직업군 코스튬을 소화하는 건, 워너비의 콘셉트 그 자체다. 팬들로부터 이제 캐릭터 코스튬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너스레도 들었지만, 이 세상에 직업이 넘쳐나는 만큼 워너비가 향후 보여줄 모습 또한 무궁무진하다. 

워너비는 주어진 콘셉트를 한층 실감나고 예쁘게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도 기울인다. 멤버들 모두 이번 활동을 위해 5kg 이상씩 체중감량도 했다고. 은솜은 “경쟁력을 가지려면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아미는 “멤버 린아가 각선미가 뛰어나서 우리도 맞춰야 하지 않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인으로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워너비는 가요계인 대선배인 소녀시대 태연과 같은 날 컴백을 한다. 이에 아미는 “우리는 일곱 명이니 많은 멤버수로 승부하겠다”면서도 “사람들이 ‘또 제복입고 나왔네. 똑같은 무대인줄 알았는데 다른 모습이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은솜은 “타이틀곡 ‘왜’는 쉬운 안무에 쉬운 멜로디다. 한 번 들으면 우리 노래가 계속 귀에 맴돌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활동에서는 비주얼적인 면에서 다채로움도 있지만, 가수의 기본이 되어야 할 노래도 포인트다. 

“노래의 후렴 부분에 아미와 린아가 춤을 추는 부분이 있어요.”(은솜) “한눈에 반한 남자에게 어깨를 이용해서 앙탈을 부리는 춤이에요. 또 은솜이가 해가 뜨는 것처럼 손을 둥그렇게 말고 귀엽게 추는 춤도 있어요.”(아미) 

이번 타이틀곡 ‘왜’에서 이전과 가장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바로 귀여움과 새침함 등 한층 밝아진 모습이다. 아미는 “‘전체차렷’ ‘손들어’로 활동할 당시에는 우연치 않게 제목이 모두 명령조였는데, 이번에는 존댓말로 ‘왜요’라고 하는 거다. 다들 귀엽게 봐주지 않을까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1절은 남자를 당기는데 2절은 미는 내용이에요. 섹시한 귀여운 여자의 밀당이 담겼어요. 짝사랑하는 여자들이 들으면 800% 공감할 이야기에요.”(린아) “이전에도 이런 귀여운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사실 인지도가 없는 그룹인데 딱딱한 이미지만 굳혀지는 것 같아서요.”(아미)

워너비는 이번 컴백을 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활동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했다. 워너비 멤버 서윤이 팀을 탈퇴하고 새 멤버 린아와 로은을 영입하며 팀의 변화를 꾀했기에 더 신경을 썼다. 7인조 완전체로서 의미 있는 컴백인 셈이다. 

“서윤이가 나가고 빈 자리를 느꼈고 멤버들도 힘들어했어요. 새 멤버가 두 명이니 걱정도 됐고요. 그런데 두 멤버가 원래 멤버였던 것처럼 연습도 잘 해줘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다들 힘든 시기도 겪고 데뷔가 간절했거든요.”(은솜) 

“다른 회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어요. 데뷔도 몇 번 할 뻔 하고 무산도 되고 우여곡절이 있는데다 나이도 있으니 될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래도 다들 꿈을 이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이는 상관 없구나 느꼈어요. 워너비에 합류하고 나서 팀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마인드로 임했어요.”(로은) 

“워너비는 텔레비전으로 봤던 팀이고 콘셉트도 뚜렷하잖아요. 각 멤버들의 기량이 출중한 것 같아서 들어가면 영광이겠다는 마음으로 합류하게 됐어요. 또 내 기량을 끌어올리는데도 포커스를 뒀지만 이 팀에 어떻게 하면 잘 어울릴까 싶었어요."(린아) 

“드디어 데뷔 팀에 합류해 내 꿈이 실현되는 거니 긴장도 되고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어요. 드림콘서트에서 첫 데뷔를 했는데 너무 큰 무대여서 오히려 첫 방송이 더 긴장이 클 것 같아요. 처음이라 긴장할 새도 없었거든요.”(린아) 

특히 린아는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로 이름을 먼저 알렸다. 덕분에 더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왕성한 활동을 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생에 부담을 느낄 법도 했다. 

“내일 일어나서 할 일이 없을 때 진짜 힘들었어요. 혼자 있으니 막연함이 크고 동생은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걸 보고 있으니 상대적 박탈감도 들었어요. 휴식기가 좋을 정도로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난 어떻게든 될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린아)

7인조 완전체의 힘이 모아져 워너비도 성장했다. 팬카페 회원 수도 두 배 가까이 뛰었고, ‘루비’라는 팬클럽명도 생겼다. 루비는 워너비 데뷔달인 7월의 탄생석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에 대해 아미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일곱 명이 좋은 그림을 보여주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목표요? 팬들과 함께 하는 걸 해보고 싶어요. 래핑버스가 있는데 그걸 타고 팬들과 캠핑을 가고 싶어요. 그리고 워너비 팀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 이름을 말했을 때 알아채주거나, 노래 제목만이라도 듣고 알아줬으면 좋겠어요.”(은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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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예능 치트키’ 김흥국이 7인조 신인 걸그룹 워너비(WANNA.B)를 위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이 오는 28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워너비 (지우,세진,시영,은솜,아미,린아,로은)의 신곡 ‘왜요(WHY?)’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워너비의 컴백에 힘을 더했다.

대한가수협회 회원 소속인 워너비는 협회소속가수 자격으로 참여한 행사장에서 김흥국 협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인연을 이어 오던 중 이번 컴백 앨범의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을 부탁했고 김흥국 역시 흔쾌히 수락하며 출연이 성사됐다. 

김흥국은 아침부터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유행어로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잘 살려내며 유쾌한 촬영을 끝마쳤다. 촬영 내용 중 짜증이 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김흥국은 연신 “워너비 대박! 워너비가 잘돼야 한다”라고 아낌없는 응원의 멘트를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트레이너 출신 로은을 새 멤버로 영입하고 7인조로 재정비해 컴백하는 워너비는 각 여성 선망 직업군을 대표하는 ‘스튜어디스’, ‘의사’, ‘셰프’까지 3색 코스튬 콘셉트를 잇따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제작팀 메타올로지, 황종하 스타일리스트, 젤코바 작곡가팀 등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김흥국까지 가세하며 음반의 퀄리티 뿐 아니라 재미적인 요소도 가득 담으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포부다. 

한편, 김흥국이 출연한 워너비의 ‘왜요(WHY?)’ 본편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음원과 함께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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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워너비, 3색 코스튬의 두 번째 ‘의사’ 콘셉트 공개

‘컴백’ 걸그룹 워너비, ‘스튜어디스’ 이어 ‘의사’ 콘셉트로 ‘기대감 UP’
7인조 걸그룹 워너비, 3색 코스튬의 두 번째 ‘의사’ 콘셉트 공개


[디지털 뉴스팀]7인조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3색 코스튬의 두 번째로 ‘의사’ 콘셉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걸그룹 워너비 (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린아, 로은)는 20일 0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튜어디스’ 코스튬에 이어 ‘의사’ 코스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워너비 멤버 아미는 청진기를 걸친 의사 가운을 입고 빨간 입술에 포인트를 준 당당한 포즈로 세련미를 발산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워너비의 이번 3색 콘셉트는 지난 활동의 제복 콘셉트의 연장선상으로 각 여성 선망 직업군을 대표하는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가미해 노출 없는 섹시미를 앞세우며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된 스튜어디스와 이날 공개된 의사 콘셉트에 이어 곧 공개될 세 번째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워너비는 멤버 전원이 데뷔 전부터 유명 댄스 트레이너 출신에 줄넘기 선수 출신, 보컬 강사 등 이색 경력을 가진 실력파 걸그룹으로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서 먼저 활동하며 실력과 경험을 쌓았다. 최근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 트레이너 출신 로은을 합류시키며 7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워너비는 아미를 시작으로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28일 컴백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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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멤버 로은과 린아를 영입하며 7인조로 컴백을 앞둔 워너비의 로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린아는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로 알려지며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은은 부산 예대 졸업 후 새벽에는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와 저녁에는 보컬 강사 생활을 병행하며 가수의 꿈을 키운 노력형 가수다. 

또한 SG워너비, MC몽 등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에서도 코러스로 활동하며 업계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로은이 보컬 트레이너로 있던 부산의 실용음악 학원은 2PM 장우영, 2AM 이창민, 에이핑크 정은지, 위너의 강승윤 등을 배출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로은도 이곳에서 처음 보컬 수업을 받았고 비슷한 시기 오디션도 보고 같은 꿈을 향해 가던 강승윤, 헤일로의 디노 등이 먼저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됐다. 

로은은 보컬 강사 제의를 받고 약 2년 정도 제자들을 가르치며 보람도 느꼈지만 계속해서 가수의 꿈만은 놓지 않았다. 결국 이번에 워너비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드디어 데뷔 꿈을 이뤄냈다. 

이들을 비롯해 멤버 전원은 데뷔 전부터 유명 댄스 트레이너 출신에 줄넘기 선수 출신, 보컬 강사 등 이색 경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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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워너비가 ‘3색 콘셉트’의 첫 번째 스튜어디스 이미지를 공개하며 남심 저격에 나선다.

새 멤버 린아, 로은을 영입하고 7인조로 컴백하는 걸그룹 워너비가 15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곡 ‘왜요(WHY?)’의 ‘3색 코스튬’ 중 첫번째 콘셉트인 ‘스튜어디스’ 의상을 선보이며 더욱 성숙하고 섹시해진 모습으로 컴백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워너비의 신곡 ‘왜요(WHY?)’의 ‘3색 코스튬’ 콘셉트는 지난 1, 2집의 제복 콘셉트의 연장선상으로 각 여성 선망 직업군을 대표하는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가미해 통통 튀면서도 트렌디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또한 워너비는 이날 공개된 3색 콘셉트 중 첫번째 ‘스튜어디스’에 이어 순차적으로 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워너비의 소속사 측은 “워너비는 섹시에만 초점을 맞춘 걸그룹이 아닌 밝고 건강한 매력을 무기로 어렸을 적 누구나 되고 싶었던 선망 대상 직업을 구현해냈다”며 “이후 추가로 공개될 콘셉트에 대해서도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28일 컴백을 알린 워너비는 첫 번째 콘셉트 공개에 이어 순차적으로 추가 콘셉트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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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최강 패셔니스타' 올슨 자매(애슐리-메리케이트-엘리자베스), 패닝 자매(다코타-엘르)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정자매', '빵자매', '공(유?)자매'가 있다. 미모, 몸매, 노래, 댄스, 못말리는 끼까지 붕어빵처럼 빼닮았지만, 닮은 듯 다른 분위기가 묘하다. 2016년 걸그룹계를 지배하는 우월하고 훈훈한 '자매 유전자'를 살폈다.

▶빵자매: '워너비' 린아+'걸스데이' 민아 

동생 민아가 먼저 데뷔했다. '워너비' 멤버로 합류한 린아는 SBS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열연중인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방현아다. 방현아는 민아가 '컬투쇼' 등 방송에서 언니의 미모를 언급하며 이미 팬들 사이에선 유명인사. 쌍꺼풀 없는 커다란 눈망울, 반달 눈웃음이 똑 닮았지만 이미지는 살짝 다르다. 동생 민아는 귀여운 이미지라면, 린아는 섹시한 이미지다. 이들의 성인 '방'에 착안해 팬들을 이들을 '빵자매'라 칭한다. 13일 워너비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새 멤버 린아와 로은을 영입하며 7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걸그룹 워너비가 새로운 컨셉트로 오는 28일 컴백한다"고 공식발표했다. 기존 멤버 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에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 특화 멤버 로은이 합류했다. 절도 있는 각군무와 섹시한 매력을 갖춘 걸그룹이다.

▶정자매: 솔로 변신 제시카+f(x) 크리스탈 

제시카-크리스탈은'정자매'라는 애칭으로 불려왔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데뷔한 후 '동생그룹' f(x)에서 친동생 크리스탈이 떴다. 제시카가 솔로 독립한 후 크리스탈 홀로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았다. 미모와 댄스, 가창력 등 우월한 유전자는 기본, 대중에겐 시크한 매력, 남다른 패션센스로 통하는 '얼음공주'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둘이 함께일 때 '훈훈'한 자매다. 지난 5월 제시카의 첫 솔로앨범 출시 때 누구보다 기뻐하며 응원한 이는 동생 크리스탈이었다. 제시카 역시 아리랑TV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이 옆에서 말보다 행동으로 서포트를 많이 해줬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도 왔다. 사진 셀렉트부터 순서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옆에서 항상 힘이 돼준다"고 말했다. 

▶공자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역으로 연기력을 뽐낸 배우 공승연과 JYP의 역대급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보이시한 멤버 정연 역시 '대세' 친자매다. 공승연(본명 유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지만 걸그룹이 아닌 연기자의 길을 택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 언니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종현과 커플 호흡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함께 출연해 각별한 자매애를 뽐냈다. 여성미 폴폴 날리는 언니에 비해 동생은 시크한 걸 크러시의 표본. 2016년 상반기 가장 핫한 걸그룹인 트와이스에서 나홀로 '숏컷' 매력을 발산, '잘생쁨(잘생김+예쁨)'을 담당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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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린아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린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오고 나니까 시원하고 좋다! 산책이나 갈까나"이라는 글과 함께 워너비 멤버 세진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린아와 세진은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민아의 친언니인 린아는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매와 조막만한 얼굴이 동생과 닮아 있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한껏 뽐냈다. 

한편 린아는 13일 워너비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에 따르면 걸그룹 워너비의 새멤버로 합류했다. 

'워너비'는 2014년 싱글 앨범 'My Type'로 데뷔했으며 멤버 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로 구성된 5인조로 활동하다 린아와 로은을 합류, 팀을 재정비하여 오는 28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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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워너비(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린아, 로은)가 육군 영상 공중 전화기 모델에 발탁되며 새로운 군통령을 예고했다. 


워너비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8일 “새 멤버 린아와 로은을 영입하여 새로이 7인조로 컴백을 준비 중인 걸그룹 워너비가 육군 영상 공중 전화기 그린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워너비가 모델로 나선 그린비는 국방부, 경찰청, 법무부, 특목고 등 스마트폰을 소지할 수 없는 대상자들에게 영상공중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방부 예하 전 육군 부대에 4500여대 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군인을 포함 100만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다. 


그린비의 제조사 원포유 측은 “워너비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군인들이 좋아하는 이미지와 부합된다. 워너비의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군 장병들의 전화 사용 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워너비는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서 먼저 활동하며 실력과 경험을 쌓은 걸그룹으로 지난해 7월 한국 정식 데뷔곡 ‘전체 차렷’과 ‘손들어’로 절도 있는 각군무와 수준급 완성도에 파워풀함을 무기로 `여자 인피니트`라 불리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또한 최근 열린 ‘2016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섹시한 경찰 제복 콘셉트의 의상과 섹시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로은을 새 멤버로 영입한 워너비는 오는 6월말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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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최근 걸그룹 워너비가 새 멤버 '린아'를 영입하면서 새로운 7인조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에서는 멤버 '서윤'의 탈퇴 소식과 함께 멤버 '린아'와 '로은'의 영입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 ‘로은’은 워너비의 새로운 멤버로 선발할 때부터 과거 ‘보컬 강사’로 검증된 실력을 보여줬으며, 탈퇴한 멤버 ‘서윤’의 큰 빈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실력파 멤버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멤버와 색깔이 다를까 걱정했지만, 전혀 손색없었고 다른 멤버들의 매력과 잘 어우러졌다”고 얘기했다.

또 다른 새로운 멤버 '린아'는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인 것으로 알려지며 정식 앨범활동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멤버 '린아'와 '로은'은 6월 말, 워너비의 컴백과 동시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이로 인해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로 방송된 ‘빵민아의 개인의 취향2’에서 민아는 린아에 대한 질문에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변했고, "준비하는 단계이니 기다려달라"고 덧붙이며 친언니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진정한 의리자매", "예쁜 얼굴, 예쁜 마음씨도 다 닮았다"라며 이들의 우애 깊은 모습에 감동했다.

한편, 워너비는 6월 말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해 컴백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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