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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립버블 이나. 본명 곽유진. 2001년 1월 2일생. 진주 출신. 보컬. B형.

"전 어릴 때부터 엄마가 절 무대에 세우고, 동요 부르는 곳에도 세우고 그러셨어요, 하하. 축제 때에도 무대에 올라가고는 했는데, 그 순간의 떨림과 짜릿함이 좋아서 가수의 꿈을 갖게 됐어요. 연습생 기간은 1년 정도예요."

"연습할 때 힘들었던 건 저도 연습한 만큼 잘 나오지 않았을 때였어요. 제 단발 머리요? 이번에 잘랐던 건데, 어색했지만 이제는 적응됐습니다. 하하."

"본명은 곽유진이고, 넉넉하게 나아가라는 뜻이에요."

"이상형은 저만 바라봐 주는 남자? 하하."

▲ 립버블. 2017년 3월 22일 데뷔.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곡 '팝콘'은 "터져라 내 팝콘들아!"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 롤모델은 소녀시대로, '아이들의 꿈이 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강렬한 포부를 안고 데뷔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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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립버블 해아. 본명 송예빈. 2000년 9월 17일생. 인천 출신. 메인보컬. O형.

"어릴 적부터 남들 앞에서 끼를 보여주는 걸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도 축제나 장기자랑에 꼭 나갔고요. 사람들이 박수 쳐주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한림예고에 입학한 뒤 여러 선배님들과 연습생 친구들이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아서 저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방송과 광고에 작은 역할로 몇 번 출연한 경험이 있어요. SBS스페셜 '몰래카메라' 편에 학생 역할로 출연한 적도 있어요, 하하."

"본명 예빈은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이에요. '해아'라는 예명은 팬 분들께서 '선샤인'이라고 예쁜 별명도 지어주셔서 좋아요."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다이어트를 안 했거든요. 근데 연습생 때 춤을 추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뒤 짧은 시간 안에 밥을 먹어야 하니까 엄청 많이 먹게 됐고, 한때는 몸이 잘 받아들이지 못해서 힘들었던 적 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위가 많이 늘어났나 봐요."

"이상형은 듬직한 생김새인데, 귀여운 성격이요. 마동석 선배님 같은 분이 제 이상형이에요."

▲ 립버블. 2017년 3월 22일 데뷔.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곡 '팝콘'은 "터져라 내 팝콘들아!"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 롤모델은 소녀시대로, '아이들의 꿈이 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강렬한 포부를 안고 데뷔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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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립버블 미래. 본명 정미래. 1998년 8월 27일생. 부산 출신. 보컬. A형.

"전 학창시절 때 밴드부 보컬을 했어요. 노래 부를 때 들리는 환호성이 좋았고, 제가 노래를 부름으로써 사람들이 기뻐해주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연습생 기간은 1년이 조금 넘었어요."

"사투리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티가 나나 봐요."

"처음 안무를 배울 때에는 춤을 잘 추는 편이 아니라 뒤처졌어요. 그래서 다른 멤버들한테 미안하고 피해를 주는 게 아닐까 속상했어요. 하지만 멤버들이 도와준 덕분에 지금은 완벽해졌어요. 하하."

"제 이상형은 김우빈 선배님인데, 너무 매력적인 눈매를 가지신 것 같아요(웃음)."

▲ 립버블. 2017년 3월 22일 데뷔.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곡 '팝콘'은 "터져라 내 팝콘들아!"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 롤모델은 소녀시대로, '아이들의 꿈이 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강렬한 포부를 안고 데뷔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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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립버블 서린. 본명 유다연. 1998년 1월 15일생. 서울 출신. 보컬. A형.

"부모님께서 다이어트 때문에 댄스 학원에 등록하셨는데, 초등학생이던 제가 따라 갔어요. 그때 춤추는 게 즐거웠고 흥미를 느끼면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느꼈어요. 오디션은 열아홉 살 때 보았고, 연습생 기간은 이제 1년 정도 됐어요."

"이름은 '캐서린'에서 '캐'를 빼고 '서린이 예쁘다'고 해서 정해졌어요."

"숙소에서 제가 요리를 해주고는 해요. 볶음밥을 자주 해줘요. 엄마가 집에서 많이 해주셨던 음식이에요."

"연습하면서 칼군무처럼 맞추고 싶어서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따라오는 친구도 있고, 못 따라오는 친구도 있다 보니까 그때 다들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노력해서 다들 열심히 잘 춰요."

"이상형은 연애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 멤버들 말로는 제가 '허구의 존재'를 좋아한대요. tvN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 선배님인데, 전 그 '도깨비'의 캐릭터 같은 사람이 좋거든요. 하하."

▲ 립버블. 2017년 3월 22일 데뷔.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곡 '팝콘'은 "터져라 내 팝콘들아!"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 롤모델은 소녀시대로, '아이들의 꿈이 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강렬한 포부를 안고 데뷔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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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립버블 류아. 본명 김시온. 1998년 12월 17일생. 전북 군산 출신. 리더. 메인보컬. A형. 

"엄마가 한국무용을 전공하셨어요. 덕분에 저도 어릴 때부터 춤과 노래를 배우고, 그러다 보니 무대에 설 기회도 있었거든요. 그때 '아, 이 길은 내 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고등학생 때부터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어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서 평안한 사람이 되어라'는 뜻이에요."

"데뷔 준비하며 가장 힘든 건 다이어트였어요. 먹는 걸 워낙 좋아하거든요. 제가 원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데, 서울에 올라와서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언젠가 체질이 바뀌더라고요. 스파게티를 제일 좋아하는데 못 먹은 지 너무 오래 됐어요."

▲ 립버블. 2017년 3월 22일 데뷔.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곡 '팝콘'은 "터져라 내 팝콘들아!"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 롤모델은 소녀시대로, '아이들의 꿈이 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강렬한 포부를 안고 데뷔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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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훗날 어린아이들이 '저 언니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걸그룹이 되는 게 저희 립버블의 꿈이에요!" 

새롭게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 립버블도 마찬가지다. 막내 한비에게 가수의 꿈을 키운 이유를 묻자 "어렸을 때부터 TV 속 아이돌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스스로 아이들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이제 막 걸음을 내디딘 가요계 꼬마들이다. 립버블은 '사람들에게 쉽게 불러진다'는 뜻이고, 타이틀곡 '팝콘' 역시 '팝스 팝스 팝콘!' 하는 노랫말이 꼬마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통통 튀는 리듬이다.

"작은 옥수수에 뜨거운 열을 가하면 '팝' 하고 터지는 것 같은 노래예요. 사춘기 소녀들이 사랑의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팝콘에 비유해 불렀어요."

가요계 데뷔가 "믿기지 않고, 떨린다"면서도 "계속 연습을 해왔으니까 여기까지 왔다는 게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할 만큼 멤버들 마음 속에는 설렘이 팝콘처럼 가득하다. 리더 류아를 중심으로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 등 일곱 명의 멤버들이 데뷔 전 이미 끈끈하게 뭉쳐 있는 게 자신감의 원동력이다.

데뷔 준비하느라 "1일 1식 한다"는 멤버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이냐?' 묻자 "우리가 제일 먹고 싶은 것 다들 있지?" 하며 서로의 얼굴을 보고 키득거리더니 "떡! 볶! 이!" 동작까지 맞춰 들뜬 목소리로 외친다. 

다만 '떡볶이 먹는 게 소원'이라는 소박한 꼬마 걸그룹이지만 목표는 원대하다. 

"롤모델은 소녀시대 선배님이에요. 여러 콘셉트를 하시는데, 자신만의 색깔로 잘 표현하시는 것을 보고 닮고 싶어졌어요. 롱런하는 그룹이시고 팀워크도 잘 맞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들 모두의 공통 롤모델로 존경하게 됐어요!"

(립버블 멤버들 하나하나의 '팝콘' 같은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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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김현철 기자] 가수 립버블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 쇼'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SBS MTV '더 쇼' 에는 씨앤블루, 걸스데이, 스윗소로우, 에릭남X소미, 빅톤, 로미오, 프리스틴, 브레이브걸스, 구구단, 설하윤, 구자명, 립버블 등이 출연했다. 최고의 K-POP 스타들이 무대를 꾸미는 ‘더 쇼’는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채널에서 방송된다. 중국 시각으로 오후 7시에 중국 TUDOU를 통해 동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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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더쇼’ 생방송이 4일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립버블(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씨엔블루, 걸스데이, 에릭남, 구구단, 빅톤, 프리스틴, 로미오, 브레이브 걸스, 설하윤, 구자명, 립버블 등이 참석했다.


뉴스엔 윤다희 d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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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립버블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생방송 '더쇼'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전소미와 우신이 진행을 맡은 이날 '더쇼'에는 B.I.G, B-Side, 씨엔블루, 갓세븐, MVP, 빅톤, 걸스데이, 구구단, 로미오, 립버블, 빅플로, 세븐어클락, 여자친구, 하이라이트 등이 출연한다.


이상희 기자 vvshvv@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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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가요계에 7명의 상큼한 요정들이 나타났다.

걸그룹 립버블(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이 지난 22일 데뷔 싱글앨범 '팝콘'(POPCORN)을 발표했다. 평균 나이 18살로 깜찍하고 당돌한 감성으로 무장한 그들이 가요계를 노크한 것. 데뷔곡 '팝콘'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활짝 펼쳐지는 팝콘에 비유한 점이 흥미롭다. 립버블은 데뷔 전인 지난해부터 홍대 등지에서 버스킹과 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으며 유튜브를 통해 입소문이 났던 바 있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은 본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1일 SBS MTV '더쇼(The Show)'를 통한 데뷔 무대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 또한 최근 출연하는 음악방송마다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들이 ‘터져라’라는 인사말처럼 가요계에서 승승장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인들의 무대를 설명해달라.

“발랄하고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프리한 동작들을 넣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동작들이 안무로 담겨있다.”(서린)

-‘팝콘’에 대해 자랑 좀 해달라.

“팝콘의 펑 터지는 소리로 시작한다. 훅 부분이 인트로에 나온다. 가사가 반복적이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또 멜로디 자체가 빠르고 지루하지 않아서 보통 댄스곡과 다르다. 힘과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곡이다.”(류아)

“십대들만의 통통 튀는 느낌을 무대에서 표출하고자 안무 구성을 했다. 젊은 친구들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그런 모습을 무대에 담았다. 십대들만의 발랄함이 묻어나는 곡이다.”(서린)

-멤버별로 데뷔 계기를 설명해달라.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어릴 때부터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무대에 서면서 짜릿함을 느꼈다. 그래서 노래와 춤을 하게 됐다. 중학생때 방송합창단 밴드부에 가입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무대에 서는 게 너무 좋았다.”(류아)

“취미로 춤을 배웠는데 너무 재밌었다. 내 장점은 댄스인 것 같다. 댄스학원에서 춤을 배우다가 2013년 ‘가요대전’에서 임창정 선배님의 ‘문을 여시오’ 백업댄서로 무대에 섰었다. 그때의 느낌을 잊을 수 없다. 계속 무대에 서고 싶다.”(한비) 

“어렸을 때부터 내 끼를 보여주는 걸 좋아했다. 혼자 춤과 노래를 연습하는 게 너무 좋았다. 지금은 한림예고 뮤지컬과에 다니는 중이다. 공연도 서보고 선배님들이나 동기가 데뷔하는 거 보고 자극이 됐다.”(해아)

“춤을 추는 걸 좋아했다. 처음에 계기는 키가 작아서 크고 싶어서 시작했었다. 또 무대에 섰는데 무대에서 희열감 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때 느꼈던 감정을 제대로 살려서 가수의 꿈을 꾸준히 펼쳐보고 싶다.”(은별)

“어머니께서 어릴 때부터 무대에 세웠다. 그런데 무대에 서다보니 너무 좋았다. 떨림과 짜릿함이 있어서 이 길을 시작하겠다. 특기 스피닝이다. 고1때 강사 선생님 대신 직접 가르쳐 본 경험이 있을 정도다. 그때부터 무대 체질이 생겨난 거 같다.”(이나)

“부모님께서 다이어트 목적으로 춤학원 다니셔서 따라갔다가 춤에 흥미를 느꼈다. 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춤을 배웠고 무대에 자주 서서 공연을 할 때마다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 은별이와 같이 케이팝을 커버하는 것이 취미일 만큼 춤이 좋다.”(서린)

“처음엔 노래가 아닌 바이올린을 배웠었다. 예고를 진학하려고 생각하다가 내가 노래와 춤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8년동안 하던 바이올린 그만 두고 즉흥적으로 노래와 춤을 배워서 진학에 성공했고 가수가 될 수 있었다.”(미래)

-롤모델이 있나.

“우리의 공통 롤모델은 걸그룹 소녀시대 선배님이다. 소녀시대 선배님들은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히 소화해냈고 지금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개인마다 정말 담고 싶다.”(류아)

-올해 목표는.

“우리의 2017년 소망이라면 ‘팝콘’으로 100위 순위권내에 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또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 많은 분들이 우리 노래를 듣고 힘과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미래)

jkim@sportsworldi.com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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