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Ami)

생년월일 : 1994.06.05

키 : 168cm

포지션 : Vocal

특기 : 줄넘기, 섹시댄스

린아(Lina)

생년월일 : 1991.02.27
키 : 161cm
포지션 : Vocal
특기 : 피아노 연주, 야구중계
가족관계 : 여동생 민아(걸스데이)

은솜(Eunsom)

생년월일 : 1994.09.23
키 : 166cm
포지션 : Vocal
특기 : 애교, MC보기

세진(Sejin)

생년월일 : 1990.06.20
키 : 165cm
포지션 : Main Vocal
특기 : 네일아트

로은(Roeun)

생년월일 : 1991.01.21
키 : 160cm
포지션 : Main Vocal
특기 : 트로트,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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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지상파 KBS MBC SBS와 케이블TV tvN, 종합편성채널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해피투게더3' : 린아 "동생 민아, 말 잘하라고 하더라" 폭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품위 있는 자매'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걸스데이 민아, 워너비 린아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민아는 언니인 린아와의 출연에 대해 "다른 방송보다는 신경 쓰이는 게 많더라. 언니가 이상한 말 할까봐"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린아는 민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린아는 "전화 인터뷰를 앞두고 민아가 '언니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데, 우리 이미지가 잘못 비춰지면 집안이 휘청거린다. 그러니까 말을 잘 해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화 인터뷰 끝나고 나서 '뭐 했어?'라고 물어보길래 어땠는지 얘기했더니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고 하면서 눈빛이 변하더라"고 덧붙여 민아를 당황케 했다. 


◆ MBC '복면가왕' : 양동근 "배우 인생은 40살부터"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참 잘했어요 영희'를 꺾기 위한 도전자로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등장했다.

그는 "결혼 전과 후는 너무 다르다. 음악에서 멀어지고 싶다고 했는데, 결혼 후에는 정말 즐기고 싶더라. 이런 무대가 진짜 내가 즐길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오게 됐다"고 무대에 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양동근은 "10대 때부터 인이 박이도록 들은 말 '배우는 40살부터다'라는 말이었다. 30년 동안 많은 일 있었지만 다 워밍업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한 번 불살라 보려고 한다"며 소감과 함께 MBC 새 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연출 선혜윤)에 관심을 당부했다. 

◆ SBS '미운 우리 새끼' : 김종국, 김건모 母 입담에 '항복'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은 김종국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미스터 코리아인 줄 알았다"면서 감탄했다. 게다가 김종국은 직접 준비한 꽃다발들을 어머니들께 선물하며 환심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의 입담은 예리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종국이 얼굴답지 않게 세심한 부분이 있다"고 묘한 칭찬을 남겼다. 급기야 김종국이 과거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라인을 보여준 일을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tvN 'SNL 코리아 시즌9' : 워너원 옹성우, 워너원 코믹 캐릭터는 '나야 나'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와 박지훈은 영화 '신세계'(2012)를 패러디한 콩트에 도전했다. 옹성우는 '신세계' 속 배우 이정재의 캐릭터 이자성을 연기했다. 이자성은 경찰 신분을 숨기고 조직 폭력배로 활동하는 캐릭터다. 

옹성우는 정상훈이 우리 중 경찰이 있다며 그를 의심하자 "거, 장난이 좀 심한 거 아니오?"라며 영화 속 이정재의 말투를 완벽히 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조직원들이 "경찰은 엄청난 미남"이라 힌트를 흘리자 옹성우는 "내가 경찰이오. 딱 봐도 내가 제일 미남"이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 JTBC '효리네 민박' : 이효리♥이상순 부부 백허그, 아이유 '민망'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8일 차 저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훈 이효리 부부는 손님 부부를 위해 해물파전을 부쳤다. 이효리는 요리를 하는 이상순 옆에 서서 그의 뱃살을 만지며 "오빠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타박했다. 이효리는 "이거 안 될 것 같다. 여기가 생기기 시작하면 점점 늘어난다"라며 그의 뱃살을 걱정했다. 

이상순이 "요가 한 번 하겠다"라고 말한 순간 이효리는 이상순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때마침 아이유가 둘을 지켜보고 있었고, 아이유와 이효리가 눈이 마주쳐 서로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효리는 "지은(아이유)이 몰래 하려고 했는데 딱 걸렸다"라며 쑥스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KBS, MBC, SBS, tvN,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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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녀자매' 걸그룹 워너비 린아와 걸스데이 민아가 성역없는 한 판 폭로전을 벌였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에는 연예계 대표 미녀 자매인 걸스데이 민아와 워너비 린아, 방송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이 출연했다.

집에서는 언니이지만, 걸그룹 세계에서는 한참 후배인 린아. 이날 그녀는 작정한 듯 '슈퍼스타' 동생을 향한 코믹한 폭로 토크를 펼쳐보였다. 우선 린아는 "민아가 동생이지만 걸그룹 대선배다. 그래서 만나면 90도로 인사를 할 것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민아는 "실제로 인사를 한 적도 있다. 내가 장난삼아 언니에게 방송국에서 만나면 90도로 인사를 하라고 했다. 그런데 언니의 대기실에 놀러 갔더니 정말로 90도로 해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린아에게 "일부러 민아를 먹인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린아는 "정말 먹이려면 모두가 다 있을 때 해야하는데 우리 둘만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린아는 "내가 집에서 민아에게 잔소리를 하면 팔짱을 끼고 '내가 선배야'라면서 코와 무릎이 닿게 인사를 하라고 수신호를 보낸다"고 폭로를 덧붙여 민아를 당황케 했다.

시작된 린아의 입담은 멈추지 않았다. 린아는 "동생과 나는 철저한 갑을관계다. 집에만 가봐도 우리 둘의 방 크기 차이가 엄청나다. 하지만 동생이 마련한 집이라 나는 조용히 있었다. 나는 객식구 같은 느낌이다. 방도 그렇고, 침대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린아는 "그러다 동생에게 섭섭했던 사건이 있었다. 내가 숙소 생활을 시작한 뒤 주말에 쉬기 위해 집을 갔다. 그런데 동생이 내 침대를 거실로 빼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동생이 옷방을 만들고 싶다는 얘기였다. 나는 발끈해서 '그래도 쉴 곳은 있어야지'라고 했는데, 동생이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지 않냐? 민아가 '공심이도 옷방에서 자라서 성공을 했어'라고 내게 말을 하더라"고 폭로했다. 언니의 거침없는 폭로에 민아는 "농담이었다. 하지만 옷방이 필요하긴 했다"고 여유롭게 받아쳤다.

자매라면 없을 수 없는 옷에 관한 일화도 있었다. 린아는 "한 번은 내가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 되어서 민아의 초커 목걸이를 하고 나간 적이 있다. 그런데 결혼식이 끝난 뒤 바로 친구들과 펜션으로 갔다. 그랬더니 민아의 부재중 전화가 7통이 와있더라. 친구들에게 받으면 안된다고 했더니 문자와 카톡이 쏟아졌다. '좋은 말로 할 때 받아', '죽인다'는 내용이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지상파 토크쇼에 입성한 린아는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개그맨 유재석 앞에서 마음껏 토크 기량을 뽐냈다. '스타 동생' 민아 또한 린아 토크의 소재를 자처하며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달콤살벌한 방자매가 완성한 코믹한 폭로전이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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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워너비 린아가 ‘민아 언니’라는 꼬리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25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선 린아 민아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아는 화제가 된 자매의 동반 무대에 대해 린아도 모르게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거라며 비화를 전했다. 

린아는 “노래를 부르는데 사람들의 함성이 점점 커지는 거다. 그런데 그때 옆으로 하얀 옷을 입은 민아가 나타났다. 너무 놀랐는데 그 찰나의 순간에 울컥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 마음을 꾹 누르고 신인의 자세로 무대를 마쳤다는 것이 린아의 설명. 

린아는 “이걸 부모님께도 숨겼다. 방송으로 보여드린 거다. 어머님이 방송을 보면서 우셨다”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데뷔는 민아가 선배지만 먼저 가수의 꿈을 키운 건 언니 린아였다. 그러나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가족들이 꿈을 반대했다는 것이 자매의 설명. 

이어 린아는 “동생의 유명세가 도움도 되겠지만 그에 대한 부담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민아의 언니’라는 꼬리표가 있지 않나. 억울한 건 내가 먼저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래도 나쁘게 생각하면 끝없이 나쁜 거니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또 민아에 대해 “마냥 어린 동생인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숙녀가 되어 있었다. 지금은 동생이 집안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데 그게 동생에게 짐을 짊어지어준 것 같다. 언니로서 나도 노력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민아는 그런 린아를 ‘기댈 수 있는 존재’라 칭하며 “부모님께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언니에게 할 수 있다. 내가 못난 동생 같다”라며 역시나 애정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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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워너비 린아가 ‘해피투게더’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자매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걸스데이 민아, 워너비 린아가 출연했다. 

이날 린아는 “한 행사 무대에 오른 적이 있었다. 걸스데이 선배님 다음이 무대였다”며 “그날 가족들은 물론 친척들까지 왔다. 민아에게는 ‘잘 봤다’며 대우를 해줬다. 허나 나에게는 ‘넌 언제 나오니’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는 데 조금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당히 ‘해피투게더’에 입성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린아는 “가족들이 목요일 밤만 되면 ‘해피투게더’를 본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100%인가?”라고 물었고, 그는 “아마도...”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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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걸그룹 워너비의 네이버 V 앱 방송이 화제다.


워너비는 지난 13일 진행된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에서 깜짝 게스트인 달샤벳의 멤버들과 또다시 합동방송을 했다.


이날 워너비와 세리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스케줄에서 만나 V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세리는 "후배이기 전에 좋아하는 친구들이고, 동생들이기 때문에 스케줄을 같이하고, 방송을 같이 하게 되어서 좋다"라며, 멤버 세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달샤벳의 다른 멤버 우희도 함께 출연해, 과거 멤버 린아와 선후배 사이였다고 언급했다. 우희는 "저 근데, 학교 다닐 때 방현아(린아) 선배님이 많이 혼냈어요"라고 깜짝 발언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비는 지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멤버 린아가 출연, 주목받은 바 있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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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표미내 기자] 

워너비(WANNA.B) 공식 SNS에 한 사진이 올라왔다.
 
6일 오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의 방송이 종료 된 후 워너비(WANNA.B)의 공식 SNS를 통해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린아는 동생인 걸스데이(Girl’s Day) 민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고마워 민아야”라며 민아의 애정 어린 응원에 대한 답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둘은 똑 같은 브이자세를 취하며 완벽한 자매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날 방송에서 린아는 참가자의 신분으로 출연을 했고, 탈락된 후 무대에서 걸스데이(Girl’s Day)의 ‘썸띵’을 불렀다. 부르는 도중 민아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관객과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린아가 소속 된 워너비(WANNA.B)는 지난 해 6월에 발매된 3집 앨범 ‘왜요’의 차후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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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가 ‘너목보4’에 출연해 화제다.

6일 밤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이자 그룹 워너비 멤버 린아가 출연했다.

이날 린아는 ‘민아 친언니’라는 참가자의 신분으로 출연했다. 그는 “동생의 노래로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걸스데이의 ‘썸띵’을 댄스와 함께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 린아가 노래를 부르던 중 민아가 깜짝 등장, 함께 듀엣으로 ‘썸띵’을 완창 했다.

민아는 “언니가 길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고, 진심 어린 민아의 응원에 린아는 눈물을 보였다.

한편, 린아가 소속된 워너비는 지난해 6월에 발매된 3집 앨범 ‘왜요’의 차후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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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동생보다 나은' 형, 언니가 될 수 있을까. 데뷔는 늦었지만 가능성과 끼가 넘치는 스타 세 명이 있다. 배우 동현배, 래퍼 우태운, 워너비 린아가 그 주인공. 세 사람은 각각 빅뱅 태양, 블락비 지코, 걸스데이 민아의 친형, 친누나로 먼저 유명세를 얻었다.

동현배는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와 연극 및 뮤지컬 무대에서 작지만 인상적인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최근 연정훈, 남궁민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JTBC '청춘시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친동생이 같은 해 데뷔한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이다. 동현배는 '비디오스타'와 MBC '라디오스타'에서 태양에 대해 "멋있는 사람이다. 크게 한 번씩 감동을 준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빅뱅의 히트곡 댄스를 선보이는 시간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우태운은 2010년 MBK 소속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으로 먼저 데뷔했다. 팀이 무너지며 래퍼로 전향한 우태운이 제대로 주목받은 건 지난해와 올해 Mnet '쇼미더머니'를 통해서다. 특히 올해 시즌5에서 면도와 겨룬 3차 무대는 많은 화제를 불렀다. '쇼미더머니' 이후 썸머일레븐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친동생인 블락비 지코(본명 우지호)와 같은 래퍼 포지션이다. 그래서 의도하지 않은 비교 논란을 겪기도 했다. '쇼미더머니' 비하인드 클립에서 우태운은 "지코 형인데 너무 못 한다는 악플이 가장 상처가 됐다. 지코는 (내 도전을) 보고 '잘했다'더라"고 전했다.

린아(본명 방현아)는 지난 달 발표된 워너비의 싱글 3집 '왜요(WHY?)'부터 합류했다. 제복으로 전문직 여성을 표현한다는 콘셉트의 3색 코스튬이 무대에서 시선을 장악하고 있다. 민아는 지난 9일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직접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아 깜짝 응원과 닮은꼴 인증을 하기도 했다.

친동생이라 더욱 냉정했던 민아는 최근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엔 현실적인 단점을 짚어가며 언니의 도전을 말렸지만, 지금은 온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있다. 언니가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아는 선배들에게 먼저 부탁 겸 언급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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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박시환과 워너비 아미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시환이랑 워너비 아미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석한다. ‘2017년이 기대되는 유망주’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


‘비디오스타’ 관계자 역시 “12월 29일 녹화를 진행해 1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시환은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 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4월 ‘할 수 있는 건 없다’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디저트(Dessert)’, ‘Ups & Down’, ‘괴물(With 마시따밴드)’ 등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팬들과 만나왔으며, 지난달 9일 디지털 싱글 ‘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를 공개했다.


또한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 등으로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송곳’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아미는 2014년 데뷔한 걸그룹 워너비 멤버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또한 워너비는 멤버들 전원이 수준급 댄스 실력을 보여주는 그룹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지난 6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왜요(Why?)’로 컴백해 활동했다. 아미는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첫 예능 프로그램 MC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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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오서율 기자] 

걸그룹 워너비 아미나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슈퍼서울 드림콘서트의 사전 순서인 포토타임 진행으로 단독 MC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다.
 
샤이니, FT아일랜드, 빅스, EXID, AOA, 세븐팀, 티아라, 여자친구, 트와이스, 비투비, 레드벨벳, B.A.P, 달샤벳, 더원, NCT127, 뉴이스트, 오마이걸, 소나무, 비아이지, 아스트로, 크나큰, 펜타곤, SF9, 엔씨아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워너비 아미는 공연 전 사전 행사인 포토월 행사에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실력은 물론 짧은 옆트임 스커트와 하이힐로 섹시함까지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진행과 친화력으로 MC로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아미는 차세대 여자 MC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워너비 아미는 지난 9월 종영된 JTBC2 ‘연예반장’에서 토니안과 함께 진행을 맡으며 MC로 데뷔했으며, 이번 슈퍼서울드림콘서트를 통해 단독 MC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실력자 MC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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